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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주식계좌 손쉽게 개설하기 (+준비물)

by 유참새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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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23 새해를 맞이해 세뱃돈으로 가장 인기많은 건 돈일까요? 과거 돈이였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조카나 자녀들에게 어렷을때부터 투자의 안목을 늘려주기 위하여 주식을 세뱃돈으로 주는 가정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현금으로 주는 것보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선물로 받은 주식은 어디다 보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  목 차  >
1.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
2.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준비물
3. 주식 증여금액과 기간에 따른 세금

 

1.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

 

미성년자도 얼마든지 본인의 명의로 주식계좌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들이 흔히 하는 비대면 계좌개설은 불가하며 증권사 혹은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지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성년자 혼자 영업점 방문하여 개설하는 것은 불가하고, 법적보호자(부모)의 동행이 함께 있고 하기의 필요 서류들을 모두 구비하였을때만 개설이 가능합니다.그렇다면 이러한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시 필요 서류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미성년자 주식계좌

 

2.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준비물 

 

  • 가족관계증명서
  • 법적보호자(부모)의 신분증
  • 자녀 주민등록 초본
  • 자녀 도장 혹은 보호자의 도장
  • 자녀 기준 기본 증명서

 

 최근 3개월 이내의 서류 

해당 서류 중 가족관계증명서는 최근 3개월 이내의 발급받은 서류여야하며, 주민등록번호가 전체적으로 모두 나와있는 것으로 구비해야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에 부 또는 모만 명시되어 있는 경우 자녀 기준 기본 증명서로 대체 가능합니다. 

각 서류들은 증권사 및 은행 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만들고 싶은 증권사 혹은 은행에 사전에 미리 연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금융 공동인증서 설치 

 

이렇게 증권사에서 대면으로 계좌 개설을 마친뒤에는 집으로 돌아와 해당 금융기관의 어플을 설치해줍니다. 여기서 자녀의 별도 금융 공동인증서를 등록해주면 되는데, 이떄 본인인증은 법적보호자(부모)의 것으로, 직업은 '무직'으로 놓고 인증서를 받아도 무방합니다. 

 

 

추가적으로 은행 및 증권사에서 직접 계좌개설을 할떄 따로 명시하지 않을 경우, 국내 주식거래만 가능한 국내계좌로 개설을 해줍니다. 해외 주식 거래도 가능하게 하려면 별도로 해외계좌를 개설해야만 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3. 주식 증여금액과 기간에 따른 세금

 

주식을 자녀에게 주는 방법에는 앞서 설명한 미성년자 주식계좌를 개설해주는 방법 외에 법적보호자(부모)의 이름으로 개설된 주식계좌로 매수한 다음 자녀에게 증여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럴때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자녀 증여 기간과 금액 

먼저 주식을 증여해주기 전에 공제가 되는 기간과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제되는 기간은 미성년자, 성인이 되고 나서 모두 10년 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공제받을 수 있는 금액은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1) 미성년자(19세 미만) 일 경우

10년동안 2,000만원까지 공제

 

2) 성년저(19세이상) 일 경우

10년 동안 5,000만원까지 공제

 

으로 나뉩니다. 따라서 증여할 금액이 2,000만원보다 크다면 자녀가 2살일때 2,000만원을 증여하고 10년이 지난 뒤 다시 2,000만원을 증여해야만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 금액이 2,000만원이 넘지 않는 소액이라면 굳이 증여할 필요가 없다는 뜻과 동일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이러한 주식 자녀 증여 신고 기한은 증여일로부터 2개월 뒤,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하면 됩니다. 또한, 주식의 가격은 매일매일 달라지기 떄문에 그러한 평균값을 내서 증여금액을 판단합니다. 이는 증여일 전후로부터 2개월 즉 4개월의 평균가중치를 계산하여 세금을 얼마나 내야하는지 판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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